Épisodes

  • 씨네챗: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들의 생존 스릴러, "낯선 곳을 향해"
    Dec 18 2025
    전쟁과 추방의 상처를 안고 유럽 경계를 떠도는 난민 청년들의 삶을 감독의 자전적 시선으로 미화 없이 드러내며 벼랑 끝 선택과 생존의 민낯을 숨 막히는 리얼리티로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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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인: 물 한 잔에도 클래스가 있다... 떠오르는 직업, '워터 소믈리에'
    Dec 14 2025
    평범한 한 잔의 물을 미식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직업 '워터 소믈리에'. 호주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물의 풍미와 취향을 고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며 주목받는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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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T: CNBLUE, 13년 만에 호주 컴백… 내년 3월 멜번·시드니 공연 확정
    Dec 13 2025
    K-pop 아이돌 밴드 CNBLUE가 2026년 월드투어 ‘3LOGY’로 13년 만에 멜번과 시드니를 찾습니다. 한편 BTS 진의 첫 단독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RUNSEOKJIN_EP.TOUR THE MOVIE’가 12월 27~28일 호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며 K-pop 열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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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오 책갈피: 고독을 연습하는 '혼밥 학원', 윤고은 "1인용 식탁"
    Dec 13 2025
    '혼밥 학원'이라는 기묘한 상상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불안을 포착한 윤고은 '1인용 식탁'. 소설은 혼자 먹는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타인의 시선과 자기 고립의 감정을 예민하게 비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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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챗: 다양함 속의 서사... 호주 VMC 다문화 단편 영화제 수상작
    Dec 13 2025
    호주 빅토리아 다문화 위원회와 스윈번 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VMC 다문화 영화제 수상작 14편이 SBS 온디맨드에서 공개됩니다. 단편 영화만이 줄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의 호흡으로 다양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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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챗: 한 뼘의 전쟁, 리얼리티와 미장센의 압도... '고지전'
    Dec 9 2025
    2011년 개봉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은 한국전쟁 종전 직전, 휴전 협상 테이블 뒤에서 단 1cm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처절하고 무의미한 고지 쟁탈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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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인: 호주 야생 악어와 '한판'?... 미 인플루언서가 만든 위험한 '한 컷'
    Dec 7 2025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퀸즐랜드에서 야생 악어를 제압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대 3만 7,500 호주달러 벌금과 입국 금지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SNS 시대의 무모한 모방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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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챗: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 우리가 놓아준 미래...엠마 스톤 '라라랜드'
    Dec 6 2025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이 라라랜드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지만, 현실의 벽과 성공의 기로에서 갈등합니다. 뮤지컬처럼 흐르는 음악과 색감 속에, 사랑과 꿈, 그리고 선택의 순간들을 찬란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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